‘불후의 명곡’ YB편, 정동하 ‘사랑TWO’ 무대...알리 꺾고 최종 우승

입력 2018 09 15 20:09|업데이트 2018 09 15 20:09
‘불후의 명곡’ 가수 정동화가 YB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록밴드 YB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동하는 YB 히트곡 ‘사랑 TWO’를 선곡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먼저 이날 첫 무대를 꾸민 박재정은 ‘사랑했나봐’로 감성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이어 ‘너를 보내고’로 무대를 꾸민 빅스 켄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밴드 로맨틱펀치는 ‘박하사탕’을 열창했고, 강렬한 무대로 관객의 환호를 자아냈다.

몽니는 ‘잊을게’를 선곡, 400점이 넘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알리의 ‘나는 나비’였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를 뽐낸 알리는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다운 무대를 선물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우승은 정동하 몫이었다. 최종집계 결과 정동하는 425점을 얻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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