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소련 ‘첩보소설 대부’ 로만 김… 日 이토 히로부미 저격 배후인가[TV 하이라이트]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당신이 혹하는 사이 3(SBS 밤 10시 40분)

가수 윤종신 집에 모여 ‘음모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옛 소련의 ‘첩보 소설계 대부’로 불렸던 ‘로만 김’에 대해 제기된 음모론을 살펴본다. 그가 한국 사람이었을 것이라는 추측과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의 배후였을 것이라는 추측 등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근거로 그가 소설 속에 남겼다는 암호까지 제시된다. 또 1960년대 말 미국 캘리포니아의 연쇄살인범으로 악명을 떨친 ‘조디악’에 관한 음모론도 살펴본다. 한 민간단체는 53년 만에 진범을 찾았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관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애매한 태도를 보여 의혹이 증폭돼 왔다. 이런 주장을 제기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 사건의 전말을 살펴본다.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결혼식 하객 ‘재산순 배치’ 논란에…조세호, 결국 입 열었다

    thumbnail - 결혼식 하객 ‘재산순 배치’ 논란에…조세호, 결국 입 열었다
  2. “엄마, 사람 쳤어! 어떡해…시동 끌 줄 몰라” 무면허 20대 ‘7중 추돌’ 직후 통화

    thumbnail - “엄마, 사람 쳤어! 어떡해…시동 끌 줄 몰라” 무면허 20대 ‘7중 추돌’ 직후 통화
  3. 혼자 300명 사살한 우크라 드론 조종사, 게임만 하던 20대였다

    thumbnail - 혼자 300명 사살한 우크라 드론 조종사, 게임만 하던 20대였다
  4. 김민재 재산 얼마길래…“이혼한 아내에 최소 80억” 추측

    thumbnail - 김민재 재산 얼마길래…“이혼한 아내에 최소 80억” 추측
  5. “남을 배려해야지” 가르쳤던 엄마…중학생 아들 손에 죽었다

    thumbnail - “남을 배려해야지” 가르쳤던 엄마…중학생 아들 손에 죽었다
  6. 유명 병원장, 프로포폴 상습 투약…아내는 중독으로 숨졌다

    thumbnail - 유명 병원장, 프로포폴 상습 투약…아내는 중독으로 숨졌다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