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오는 5일 강원도 화천 승리부대 입소..현역으로 복무

입력 2018 03 01 15:24|업데이트 2018 03 01 15:26
그룹 씨엔블루(CNBLUE) 멤버 정용화가 강원도 화천 승리부대에 입소한다.
1일 올 초부터 특례입학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용화(30)가 나흘 뒤에 입대한다.

정용화는 오는 5일 강원도 화천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 약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역은 2019년 12월 4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정용화는 올 초 경희대학교 대학원 특혜 입학 논란이 불거지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 해외 투어 일정 등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3월에 입대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용화는 입대 전인 오는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공연을 열며 마지막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