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배우 윤주만 오늘(7일) 결혼, 7년 열애 끝 결실

입력 2018 07 07 14:19|업데이트 2018 07 07 14:19
윤주만 결혼
윤주만 결혼
배우 윤주만이 7년 열애 끝에 오늘(7일) 결실을 맺는다.

7일 배우 윤주만이 7년 동안 사귄 한 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윤주만 결혼식을 서울 모처에서 열리며,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된다.

또 평소 절친한 사이였던 가수 겸 개그맨 나몰라 패밀리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앞서 윤주만은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 “긴 시간을 만나오면서 7년이 끝이 아닌 7년 이상의 연장선이라 생각한다. 당신 눈가에 웃음만 가득한, 당신 입가에 미소만 가득한,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민하고 실행하겠다. 감사하다”며 예비 신부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윤주만이 결혼하는 이날은 그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첫 방송된다. 윤주만은 극 중 백정 아들이자 흑룡회 한성지부장 구동매(유연석 분) 오른팔 유죠 역을 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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