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에일리, 北 평양 방문...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명단에 포함

입력 2018 09 16 15:49|업데이트 2018 09 16 15:49
지코 에일리
지코 에일리
가수 지코와 에일리가 북한 평양을 방문한다.

16일 청와대가 발표한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에 가수 지코와 에일리, 작곡가 김형석이 포함됐다.

청와대 측은 “이들이 만들어내는 평화의 화음이 남북관계의 풍성한 가을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북 평양정상회담 수행원 명단 문화·예술·체육분야에 세 사람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이날 공개된 명단에는 공식수행원 14명을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민사회 등 52명 특별수행원이 포함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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