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자택 무단 침입 피해 호소…“정신 나간 사생팬들, 벌써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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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이특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이특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자택 무단 침입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하며 경고장을 날렸다.

10일 이특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자택 무단 침입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특 인스타그램 캡처
이특 인스타그램 캡처


이특은 “집안 무단침입”이라며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팬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 번째다”라며 이번 피해가 처음이 아니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번 더 그럴 경우 신상을 공개하고 경찰에 신고하겠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특은 과거부터 사생팬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해왔다.

2011년에는 같은 그룹 멤버 김희철과 싱가포르를 방문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이들을 쫓아오던 사생팬들의 차량 때문에 7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2012년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입대 하루 전까지 사생팬들이 날 계속 따라온다. 오늘은 그냥 좀 두지”라고 호소했었고, 2017년엔 사생팬들 때문에 개인 연락처가 노출돼 전화와 문자 메시지에 시달리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최종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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