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시아버지 백윤식과 17년 합가 “내 딸이라면 안 권해”
입력 2026 02 05 10:20
수정 2026 02 05 10:20
배우 정시아가 대선배 백윤식의 며느리로 살아온 지난 17년의 세월을 돌이켜봤다.
지난 4일 공개된 가수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한 정시아는 결혼과 동시에 시작된 시부모님과의 합가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케이윌이 요즘 보기 드문 합가 생활에 대해 놀라워하자 정시아는 “결혼 생활 내내 남편과 단둘이 살아본 적이 없다. 신혼여행 5박 6일이 우리 둘만 있었던 시간의 전부였다”라는 파격적인 고백으로 입을 뗐다.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집에서 어른을 모셔온 그는 “불만은 없지만 내 딸이라면 권하지 않는다”는 뼈 있는 농담으로 합가 며느리들의 현실적인 고충을 대변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은 집 밖을 나갈 때 옷을 갈아입는데, 나는 방문을 나설 때 옷을 갈아입는다”고 전했다.
이어 “거실 소파에 누워 TV를 본 적이 17년 동안 한 번도 없다”며 “아버님이 왔다 갔다 하시는데 누워서 보기 그렇지 않냐”며 대선배이자 시아버지에 대한 조심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정시아는 대가족이 함께 살며 느끼는 든든한 장점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아버님이 라이드도 해주시고 아이들 케어도 해주신다”며 손주들을 향한 사랑과 가사 조력자로서의 든든한 면모를 자랑했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화제 속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군과 딸 서우양을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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