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산림연구 터전 ‘안녕, 홍릉의 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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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평일 전면 개방에 맞춰 지역과 소통 행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홍릉숲의 평일 관람 확대에 따라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홍릉숲의 평일 관람 확대에 따라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100년 산림과학 연구의 터전이었던 서울 홍릉숲 개방 확대에 맞춰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봄꽃 축제가 열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구 시험림인 홍릉숲의 평일 관람이 28일부터 예약 없이 가능해지면서 지역사회와 소통 행사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안녕, 홍릉의 봄’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숲의 생태적 역할과 산림과학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28일 홍릉숲 개방 기념식에 이어 30일에는 ‘홍릉숲 지역 상생 간담회’, 내달 1일에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홍릉숲속 음악회’가 열린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반려 나무 건강 검진과 홍릉숲의 봄꽃 숲 해설, 홍릉숲의 다양한 생물을 기록한 생물다양성 사진전 등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앞서 산림과학원은 주중 개방 확대에 맞춰 홍릉숲의 역사·환경·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홍릉 팔경’을 선정하고, 탐방객의 안전을 고려한 탐방로를 설치했다. 홍릉 팔경은 명성황후의 능 터인 홍릉터, 133세 최고령 반송, 국내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인 노블포플러(38.97m), 풍산가문비와 북한 원산의 수목, 분단된 남북 조류학자 부자의 인연이 깃든 북방쇠찌르레기 연구지 등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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