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임 경기도의원 “우리 전통문화, 아이들의 인성과 자긍심 키우는 교육자원”
입력 2026 09 14 16:52
수정 2026 09 14 16:52
선비·다례 체험 통해 전통문화의 교육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 확인
학생들의 문화적 자긍심과 올바른 인성 함양 강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경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0일 ‘2026년 어린이 전통문화체험교실–선비·다례 체험’에 참석해 전통문화를 교육적으로 활용하고 광주지역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고유의 선비문화와 다례를 직접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생활예절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도록 마련됐다.
장 의원은 “우리 전통문화에는 예절과 배려, 존중, 공동체 의식 등 아이들의 인성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필요한 교육적 가치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며 “전통문화를 단순히 관람하거나 일회성으로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생활 속에서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풀어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지역의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학교와 연계해 한복과 다례, 전통예절, 공예 등을 배우는 특색 있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및 관계 기관과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 의원은 최근 제정된 ‘한복문화산업 진흥법’이 유치원과 학교에서 한복문화 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에도 주목했다.
장 의원은 “한복은 단순한 전통 의복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와 생활문화, 정체성이 담긴 소중한 교육자원”이라며 “법 제정 취지에 발맞춰 학생들이 한복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복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전통문화교육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살아 있는 교육으로 자리 잡고, 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올바른 인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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