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콩 풍미 담아…
입력 2015 02 25 18:24
수정 2015 02 25 18:24
25일 경북 포항의 전통장 생산업체인 죽장연 장원에서 포항의 산골마을인 죽장면 상사리 주민 60여명과 강원 고성군 토성면 주민 30여명이 함께 ‘서리태콩 된장 담그기’ 행사를 하면서 화합을 다지고 있다. 서리태콩은 메주콩보다 두 배 이상 비싸 된장을 만드는 데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토성면 주민들이 몇 년 전부터 농사지은 서리태콩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들은 죽장연이 최근 이 콩을 수매한 게 계기가 돼 두 지역이 이날 자매결연식을 갖고 이 행사를 치렀다.
포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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