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진주시 지역을 비롯해 사천, 통영, 남해, 산청 등 서부경남 권역에서 발생하는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전문진료를 제공한다.
경상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은 뒤 진료공간 확장을 위해 기존 응급의료센터로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또 인접 부지에 3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해 중증 응급환자만을 위한 별도 진료구역과 소생실, 처치실, 응급전용중환자실, 입원실 등의 시설을 마련했다.
병원측은 응급환자 전용 CT와 체온조절장비, 인공호흡기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감염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도 완비했다고 밝혔다.
신희석 병원장은 “권역에서 발생하는 중증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지역사회 예방가능 사망률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