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주 어선화재 피해가족 행·재정 최대한 지원
강원식 기자
입력 2019 11 20 19:18
수정 2019 11 20 19:40
재해구호기금 긴급투입하고, 1대 1 밀착 지원
경남도는 제주 차귀도 해역에서 발생한 대성호(29t) 어선 화재사고 수습을 위해 선원 가족들에게 신속한 행·재정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제주 해역 어선화재사고와 관련해 김경수 도지사가 20일 경남도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피해선원가족 밀착지원 등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베트남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여권이 없어 조기에 한국으로 입국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경남도호치민사무소에서 베트남 정부 및 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과 협조해 여권과 국내입국 비자가 빠르게 발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는 실종자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현재 ●숙식 및 교통편 제공, ●베트남 선원가족 입·출국시 항공료 지원(교통편의제공), ●방한복 및 담요 등 생필품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 해역 어선화재사고와 관련해 김경수 도지사가 20일 경남도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피해선원가족 밀착지원 등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베트남 선원 가족들에 대해서는 경남 이주민센터와 경남도·통영시 다문화 센터를 통해 1대 1 지원하고 외교부와도 적극 협조해 지원한다.
재난 대비 예비비를 활용해 사망선원에 대한 운구 및 장례 등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한다.
김경수 도지사는 19일 사고 직후 긴급 대책회의 및 통영시와 영상회의를 열어 실종자 수색에 총력대응 할 것을 지시한 뒤 통영시청에 마련된 실종자 가족 대기실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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