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오르간 솔로 전곡 250곡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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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연주가 펠릭스 헬 내한 공연

‘바흐의 오르간 솔로를 위한 250곡 전곡 연주에 도전한다.’

독일의 콘서트 오르가니스트 펠릭스 헬(28)이 한·독 수교 130주년을 맞아 감행할 대형 프로젝트다. 헬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회의 공연에서 총 20시간에 걸친 외로운 독주에 나선다. 독일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파이프오르간이 있는 영산아트홀, 경동교회, 서울신학대, 장로회신학대, 이화여대 등 5곳에서 릴레이로 이어진다.

9살 때부터 교회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해온 헬은 전 세계 750회 이상의 리사이틀을 펼쳐 왔다. 바흐의 오르간 솔로를 위한 250곡 전곡은 이미 21세 때 미국에서 완주해 호평을 받았다. 주최 측은 “헬이 빚어낼 깊고 아름다운 소리가 파이프오르간 연주는 교회, 종교음악에 한정돼 있다고 여기는 대중들의 한정된 인식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산아트홀(2만원)을 제외한 전 공연 무료. (02)3141-6613.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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