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老母 서로 안모시겠다고 다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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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6일 고령의 노모 부양문제로 동생과 다투다가 격분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A(6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11시20분께 자신의 집 1층 빈방에서 인근 주유소에서 산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50만원 상당(경찰서 추산)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이 오래도록 모셔온 아흔 살 고령의 모친을 최근 1년간 동생이 돌보던 중 더는 부양하기 힘들다며 다시 자기 집으로 모셔온다고 하자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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