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이언스] 해양생태계 교란 원인 알보고니...

유용하 기자
입력 2019 09 28 15:00
수정 2019 09 28 15:00
지중해 연안 선박 밑바닥에 붙어 이동하는 ‘바이오포울링’ 규제 시급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EPFL) 제공"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width='1108' height='622' srcset="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9/27/SSI_20190927131904_V.png 660w,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9/27/SSI_20190927131904_O2.png 1200w,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9/27/SSI_20190927131904.png 3x" sizes="(max-width: 660px) 660px, 1200px" />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EPFL) 제공
그런데 이런 크루즈나 유람선들이 외래 생태종을 확산시켜 지중해의 환경생태계를 파괴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파비아대 지구환경과학과, 스페인 알리칸테대 해양과학·응용생물학과, 독일 솅켄베르크 생물다양성및기후연구센터, 그리스 헬레니악 해양연구센터 공동연구팀은 지중해 연안을 오가는 여객선이나 크루즈, 레크레이션 보트 들이 외래종을 유입시키는 통로로 지중해 해양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응용생태학’ 26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프랑스에서 키프로스까지 지중해의 서부, 중부, 동부에 위치한 6개국 25개 항구도시에 정박하는 약 600척의 크루즈와 유람선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배의 고물과 프로펠러, 배 밑바닥의 마지막 세척 시간과 이후 항해 기록과 함께 배가 물에 닿아있는 부분의 샘플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여객선들은 연간 평균 67일 정도를 여행하며 항구 한 곳에 7.5일 정도를 머물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탈리아 파비아대 제공" decoding="async" width='640' height='480' data-srcset="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9/27/SSI_20190927131946_V.jpg 660w,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9/27/SSI_20190927131946_O2.jpg 1200w,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9/27/SSI_20190927131946.jpg 3x" sizes="(max-width: 660px) 660px, 1200px" />
이탈리아 파비아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