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미애 “윤석열 특활비 내역 신속 조사하라” 대검에 지시
입력 2020 11 06 18:42|업데이트 2020 11 06 18:4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6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배정 등 집행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부에 신속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추 장관은 각급 검찰청별 및 대검 각 부서별 직전연도 동기 대비 지급과 배정된 비교 내역(월별 내역 포함)과 특정 검사와 특정 부서에 1회 500만원 이상 지급 또는 배정된 내역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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