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에 맺힌 고드름… 3호선 화정역 동파 사고

입력 2021 12 27 09:49|업데이트 2021 12 27 10:49
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스프링클러 동파로 출입구 일부가 폐쇄된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입구 셔터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2021.12.27 <br>연합뉴스
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스프링클러 동파로 출입구 일부가 폐쇄된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입구 셔터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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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스프링클러 동파로 출입구 일부가 폐쇄된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입구 셔터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2021.12.27 <br>연합뉴스
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스프링클러 동파로 출입구 일부가 폐쇄된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입구 셔터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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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스프링클러 동파로 출입구 일부가 폐쇄된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입구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12.27 <br>연합뉴스
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스프링클러 동파로 출입구 일부가 폐쇄된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입구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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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스프링클러 동파로 출입구 일부가 폐쇄된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입구 유리문에 바닥에 튄 물이 얼어 있다. 2021.12.27 <br>연합뉴스
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스프링클러 동파로 출입구 일부가 폐쇄된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입구 유리문에 바닥에 튄 물이 얼어 있다. 2021.12.27
연합뉴스
27일 오전 6시께 경기 고양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역사 내부 1·2번 출구 근처 통로 천장에서 바닥으로 다량의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났다.

별다른 인명피해나 열차 운행에 지장은 없었으나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 속 쏟아지는 물에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강추위로 인한 동파로 스프링클러 쪽에 문제가 생겨 물이 쏟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당 출구는 통행을 막고 시설을 복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화정역 입구 셔터에 고드름이 맺혀 있는 모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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