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농협창고 화재 잔불 정리 중… 5억원 상당 피해
류정임 기자
입력 2022 08 31 09:34
수정 2022 08 31 09:38
1/2
31일 오전 2시 26분께 강원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농협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원 42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2시간 만에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022.8.31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31일 오전 2시 26분께 강원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농협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원 42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2시간 만에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022.8.31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소방당국에 따르면 31일 새벽 2시 26분께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농협창고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42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2시간 만에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또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경량철골조 샌드위치패널 2층 1동 1014㎡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