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공사장서 일하던 노동자 철근에 얼굴 찔려 중상

입력 2022 10 23 13:49|업데이트 2022 10 23 13:49
자료 이미지
자료 이미지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철근에 찔려 크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43분쯤 경기도 김포시의 한 신축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중국 국적의 노동자 A(49)씨가 작업 중 철근에 얼굴이 찔려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천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거의 다 지어진 오피스텔 건물 10층 옥상에서 철근 작업을 하다가 A씨가 옥상 바닥에 넘어져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