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AI·디지털 교육 강화…평생학습 기회 확대

반야에이아이와 업무협약…공동 개발·운영
어르신·장애인 위한 대화형 돌봄 AI 연계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구청 청사 전경.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일 주식회사 반야에이아이(Banya AI)와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및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구민의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기르고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AI·디지털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교육 과정 참여 전후의 역량 변화를 살필 수 있는 진단 체계도 활용한다.

지난해 2월 설립된 국내 AI 스타트업체 주식회사 반야에이아이는 AI 코딩 지원 서비스와 콜센터 등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업체다. 구는 반야에이아이가 보유한 ‘온디바이스 돌봄 AI(늘품)’을 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고자 한다. 이는 앱을 활용한 맞춤형 AI 정서 지원 서비스이며 구는 어르신과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최동민 구청장은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평생학습 체계를 정착시켜 누구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지속 가능한 미래형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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