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착취 더는 없어야”…다음달 국회서 유관기관들 머리 맞댄다

명종원 기자
입력 2026 10 30 15:37
수정 2026 10 30 15:37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지원센터 전국 네트워크 제공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을 돕는 지원센터들이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아동성착취 사건’을 계기로 범죄 대응 정책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연다.
지원센터들은 다음달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 현황과 대응정책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토론회는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아동성착취 사건 공동대응단’이 공동 주최한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최영중이 수사를 받기 시작한 이후 추가 피해 사례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며 “이런 범죄에 대한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최영중은 2024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성년자 4명에게 8차례에 걸쳐 신체 일부를 노출한 사진을 촬영해 보내도록 요구해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최영중은 이 가운데 미성년자 3명과 모두 4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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