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왕사남2’ 주연 조정석 낙점…“출연료 800억 줘야”
입력 2026 10 29 09:05
수정 2026 10 29 09:05
장항준 감독이 차기작으로 구상한 ‘왕사남 2’의 주연 배우로 조정석을 낙점한 가운데, 조정석이 출연료로 800억원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낸다.
2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거장항준’ 3회에서는 장항준 감독이 구상한 초대형 프로젝트 ‘왕사남 2’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된다.
장항준은 ‘왕사남 2’가 조선 시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가마꾼들의 추격전과 좀비가 등장하는 파격적인 설정을 예고한다.
특히 조선 시대 좀비가 등장하는 장면은 아내인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있다고 밝힌다. 주연 배우로는 조정석을 낙점했다고 전한다.
제작비와 출연료를 둘러싼 대화도 웃음을 안긴다. 장항준이 2억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고 말하자 송은이는 “2억 달러가 한화로 얼마인지 아느냐”고 물어 그를 당황하게 한다.
여기에 조정석이 “출연료는 800억원 정도는 줘야 한다”고 말하면서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장항준이 구상한 ‘왕사남 2’의 이야기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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