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채리나 “집에서 간병 중”…‘안타까운 근황’ 전해졌다

가수 채리나가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 진단을 받아 간병 중이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가수 채리나가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 진단을 받아 간병 중이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는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출연해 부모님의 치매 투병 사실과 간병 일상을 공개한다.

채리나는 방송에서 아버지가 먼저 치매 진단을 받고 관리 중인 가운데, 약 1년 전 어머니까지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다.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채리나


그는 바쁜 활동 중에도 집에서는 부모님을 살뜰히 돌보며 간병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 비빔밥집을 운영했을 정도로 이름난 음식 솜씨를 자랑했던 채리나의 어머니는 치매 진단을 받기 전 이미 구입한 식재료를 반복해서 사는 행동을 보였고, 검사를 통해 치매 진단을 받게 됐다는 후문이다.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채리나


실제로 쉬는 날 냉장고 점검에 나선 채리나는 콩나물 5봉지와 무 3통을 발견하고 “소영씨 혼나야겠어”라며 어머니를 부른다.

채리나는 그러면서 “지난여름에는 수박을 계속 사서 화채까지 만들어 먹었잖아”라며 고충을 털어놓는다.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채리나


그런가 하면 남편이자 전 프로야구 선수 박용근과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도 공개된다.

현재 지방에서 코치로 활동 중인 박용근은 장모님에게 “우리 소영씨, 장모님 약 잘 챙겨 드세요”라며 다정한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한다.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채리나


한편 방송에서는 12년간 가족으로 함께한 반려견 영순이의 1주기를 맞아 어머니와 함께 추모하는 채리나의 모습도 공개된다.

채리나는 어머니의 치매 증상이 영순이가 세상을 떠난 뒤 심해졌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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