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공연예술무용학과, 전국무용제 실용부문 ‘전국 1위’ 금상

서미애 기자
입력 2026 10 28 15:37
수정 2026 10 28 15:37
첫해 ‘113스트릿’ 팀 전남 대표 출전…본대회 특별상 동시 석권
박종임 동신대 공연예술학과장 “실용무용 전문인재 양성 박차”
동신대학교 공연예술무용학과가 국내 최고 권위의 무용 경연대회인 제35회 전국무용제에서 실용무용 부문 최고상인 전국 1위 금상과 본대회 특별상을 동시에 석권했다.
28일 동신대에 따르면 이번 전국무용제는 서울을 포함해 전국 17개 도시 대표팀이 참가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특히 올해는 최근 확산하는 K-팝과 K-댄스 열풍에 맞춰 부대행사로 ‘전국실용무용챔피언십’이 처음 신설됐다.
동신대 공연예술무용학과 재학생 20명으로 구성된 ‘113스트릿’ 팀은 전남 대표로 출전해 대회 개설 첫해 전국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13스트릿 팀은 지난 7월 열린 전남무용제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남 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이들은 조숙영 교수와 ‘마리드’ 김혜인 교수가 안무를 맡은 작품 ‘Tempesta’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치며 전국 무대를 제패했다.
박종임 동신대 공연예술무용학과장은 “전국 대표팀들이 참여한 무용제에서 재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을 정식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교수진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창작·공연 활동을 확대하고, 다양한 공연 현장에서 활약할 전문 무용 예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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