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만원 임대료 빈 점포 다시채움’ 참여자 2차 모집

부산시청사. 부산시 제공
부산시청사.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빈 점포를 새로운 창업과 재도전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1만원 임대료 빈 점포 다시채움 프로젝트’ 2차 참여자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빈 점포 다시채움 프로젝트는 높은 임대료와 초기 비용으로 오프라인 점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사업 기반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차 모집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점포의 폭이 넓어졌다. 1차 모집의 잔여 점포에 더해 서부산 대표 상권인 하단자율상권과 덕천젊음의거리가 새롭게 포함됐다.

선정된 사업자는 월 최소 1만원의 임대료를 부담하며, 시는 월 임대료 최대 100만원과 점포당 인테리어 비용 400만원을 지원한다. 월 임대료가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은 사업자가 부담한다.

초기 지원 기간은 4개월이며, 사업 성과와 운영 상황 등을 평가해 지원 기간 연장을 검토한다. 신청 대상은 예비 창업자, 폐업 후 재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 사업장 이전이나 확장을 계획하는 기존 사업자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부산대자율상권, 유엔남구대학로자율상권, 동래시장, 봉래시장, 서동미로시장 등 5개 상권을 대상으로 1차 참여자를 모집했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여기 이슈
갓생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