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미래 그린다…서울시, 청년층 아이디어 공모

오늘부터 11월 20일까지 접수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 홍보물.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11월 20일까지 ‘용산국제업무지구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40년을 목표로 한 미래형 스마트도시 구상의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미래세대 청년층(19세~39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세계적 스마트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공모 주제는 ‘미래 용산국제업무지구에 필요한 공간 및 서비스 제안’이다. 2040년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생활양식과 이용자 수요 변화를 고려해 이에 대응하는 ‘공간’ 또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하면 된다.

공간 분야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보행과 휴식,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는 사람 중심의 미래 공간을 제안한다. 서비스 분야는 2040년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생활·근무·방문하는 이용자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과 도시문제를 예측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해결방안을 제안한다.

시는 시민에게 공개해 전시·공개 검증 과정을 거쳐 총 13점의 작품을 선정한다. 12월 11일 시상식을 통해 서울특별시장상 등 상장과 사단법인 한국도시설계학회가 후원하는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기반 시설과 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관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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