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 지하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출입구 폐쇄”

핼러윈 데이인 31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 차량 통행이 통제돼있다. 2026.10.31. 연합뉴스


31일 오후 11시 47분부터 지하철 6호선이 이태원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용산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현재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주변 인파 혼잡으로 23시 47분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또한 이태원역으로의 진입 자제를 요청하고 인근 녹사평역 또는 한강진역을 이용할 것을 안내했다.

이날 예정된 이태원역의 마지막 전철은 양방향 모두 11시 59분이다.

서울교통공사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이태원 관광특구에는 약 3만~3만 2000명이 머물렀다. 혼잡도는 ‘붐빔’ 수준이었으며, 방문객 중 20대가 50.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같은 시각 홍대 레드로드에는 약 12만~12만 5000명이 몰렸다. 혼잡도를 알리는 전광판에는 ‘매우 혼잡’이라는 안내가 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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