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약세에도 코스피 계속 간다…사상 첫 57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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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5700선 돌파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700선을 넘은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 장중 5700선 돌파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700선을 넘은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간밤 인공지능(AI)발 투자심리 위축 등 미국 증시 약세에도 코스피가 사상 처음 5700선을 넘어섰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5.67 포인트(0.98%) 오른 5732.78에 거래 중이다.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 직후 5700선을 돌파한 뒤 장중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날 처음으로 5600선을 넘어서고 하루 만이다.

투자자별로 기관과 개인이 각각 2201억원, 91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3110억원 순매도 중이다.

전날 ‘19만 전자’를 돌파했던 삼성전자는 0%대 내려 18만 96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약간 내려 88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전쟁 위험이 높아지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8.01%), LIG넥스원(4.54%), 현대로템(4.05%) 등 방사주가 오르고, 두산에너빌리티(7.72%), HD현대중공업(2.26%) 등 산업재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 가능성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AI 불안 재확대 등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0.28%,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0.54%, 나스닥지수 -0.31% 등 약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8.18 포인트(-0.72%) 내린 1152.57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 출발했다가 장중 상승 폭을 모두 내놓고 하락 전환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5원 오른 1451.0원에 개장했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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