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동경, K리그1 3R MVP…K리그2는 부산 가브리엘

박성국 기자
입력 2026 03 17 13:34
수정 2026 03 17 13:34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부천FC와 울산 HD의 경기. 울산 이동경이 역전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3.15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울산 HD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동경(29)이 K리그1 2026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이동경이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 FC와 울산의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동경은 후반 25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직접 키커로 나서 득점하며 울산의 역전승을 완성했다. 경기 내용적으로도 중원과 공격을 오가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K리그1 3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부천과 울산의 경기다. 부천은 전반 9분 김민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울산이 전반 39분 야고의 동점골과 후반 25분 이동경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K리그1 3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K리그2 3라운드 MVP는 부산 아이파크의 가브리엘이 차지했다. 그는 14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부산의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역전승에 기여했다.
가브리엘은 팀이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32분 전방으로 침투하던 김찬에게 패스를 찔러줘 그의 동점골을 도왔다. 가브리엘은 이후에도 오른쪽 측면에서 적극적인 돌파와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K리그2 3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서울 이랜드와 부산의 경기가 선정됐고, 부산은 이날 승리로 K리그2 3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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