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특검,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원희룡 출국금지

김소라 기자
입력 2026 03 17 14:06
수정 2026 03 17 14:36
내란 사건과 김건희 여사, 채 해병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검팀(2차 종합 특검)이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출국금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원 전 장관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법무부가 원 전 장관 출국을 금지했다고 전했다.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은 2023년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기존의 양평군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바꿨다는 내용이다.
당초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설정된 종점이 윤석열 정부 출범 뒤 변경됐고, 특혜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은 사업을 백지화했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이 해당 의혹을 수사했으나, 원 전 장관을 비롯한 이른바 ‘윗선’의 개입 의혹을 밝히지 못한 채 활동을 종료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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