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센터 중 최고 평가…관악구,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

송현주 기자
입력 2026 03 17 17:13
수정 2026 03 17 17:13
2022·2023년에 이어 세 번째 최고 등급
서울 관악구의 대표 청년 문화공간인 ‘신림동쓰리룸’이 서울청년센터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서울시 주관으로 정책 전달, 정책 수행, 정책 확산 등 3개 분야 16개 세부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S등급을 획득한 구는 2022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최고 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현재 서울청년센터는 서울 전역에 16곳이 있다. 전국에서 청년 인구 비율(41.7%)이 가장 높은 구는 지난 2019년 8월 서울 최초의 청년센터인 신림동쓰리룸을 열었다. 지난해 기준 서울에서 가장 많은 5만 2000여명의 멤버십을 보유하고 있다.
신림동쓰리룸은 원룸, 고시원 등에 거주하며 생활공간이 협소한 청년들에게 대안의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곳에서는 청년정책 종합상담,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마음 건강 지원 사업 등 1500여건의 다양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정서적·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단계적 일상 회복을 돕는 ‘꽃피다 프로젝트’, 20개 청년 지원 기관이 모여 결성한 사회안전망 ‘관악 유스크루’는 청년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으며 서울청년센터의 선도적 모델로 인정받기도 했다.
올해 신림동쓰리룸은 청년정책 사각지대 해소와 다른 지역 청년과의 교류 등 민관 협력으로 ‘관계망 형성’ 중점의 청년 지원 모델을 계속해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현장에서 청년들과 호흡하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결실”이라며 “청년친화도시 2년 차를 맞아 신림동쓰리룸과 함께 청년이 머물며 성장하고 싶은 대한민국 청년 수도 관악을 향해 계속해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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