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쟁 중단과 평화 촉구 오체투지
입력 2026 03 17 15:22
수정 2026 03 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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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뉴시스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해달라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반대하는 불교계와 진보단체의 집회가 17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오후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종각 사거리를 거쳐 KT광화문빌딩까지 오체투지를 하며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조계종 사노위 위원장 지몽 스님은 오체투지 출발에 앞서 “전쟁을 일으키고 살생을 지시하는 것은 무거운 업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미국과 이스라엘은 당장 폭격을 멈추고 이란 역시 보복의 맞대응을 멈춰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으로 가라는 것은 불을 뿜는 용의 아가리에 들어가라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정부는 무모한 요구를 거절하라”라고 촉구했다.
18명의 스님과 제자들은 조계사 마당에서 이마와 두 팔꿈치, 두 무릎 등 신체 다섯 부위가 땅에 닿도록 온몸을 엎드리는 오체투지를 했다. 양 옆의 제자들도 “전쟁을 멈춰라”, “살생을 멈춰라”, “군함 파견을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고 함께 걸었다.
정의당 권영국 대표도 행진 대열에 합류해 함께 오체투지를 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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