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빈만찬 참석한 李대통령 부부
입력 2026 06 12 17:02
수정 2026 06 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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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취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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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따르면 이 훈장은 1951년 법률에 의해 제정된 것으로 ‘과학·예술·경제·공직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권 신장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이탈리아인 또는 국가원수급 외국인’에게 수여된다. 202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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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전쟁과 상처를 딛고 발전을 이룬 한국과 이탈리아는 평화와 협력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마타렐라 대통령께서는 지난해 신년 연설에서 ‘평화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용기 있는 선택과 행동의 결과’라고 말씀하셨다”며 평화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양국의 우정은 1884년 수교 이후 142년에 걸쳐 꾸준히 발전해 왔다”며 “양국 교역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돌아봤다.
이어 “문화와 예술에 대한 상호 관심을 바탕으로 인적 교류 역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기반 위에서 양국이 오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의 영원한 우정과 번영, 마타렐라 대통령과 여사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건배를 제의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부오나 세라(좋은 저녁입니다), 알라 노스트라 아미치찌아(우리의 우정을 위하여)”라고 이탈리아어로 인사를 하기도 했다.
만찬 전에는 로마에서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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