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법무부 장관 공식 사의 표명 사실 아니다”…정성호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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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본] 정성호 법무부 장관, 국회 법사위서 사실상 사의 표명(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7.27/뉴스1
[수정본] 정성호 법무부 장관, 국회 법사위서 사실상 사의 표명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7.27/뉴스1


청와대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 여부에 대해 “공식적인 사의 표명은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청와대 관계자는 26일(현지시간)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 장관의 공식적인 사의 표명은 확인된 바 없으며 그래서 그 사의 표명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반면 정 장관은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사퇴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정 장관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 대통령이 귀국하면 직접 사의 표명을 하실 생각이냐’는 질의에 즉답을 피하면서도 “개인적으로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대통령) 주변에 계신 분들과 많이 의논을 해오던 차였다”며 이처럼 말했다.

브라질리아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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