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글로벌 경영 돌입

김현이 기자
입력 2026 08 06 00:19
수정 2026 08 06 00:19
10일 파리행… 유럽·미국 등 방문
영업 및 매출 계획 전반적 점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하반기 매출 강화를 위해 글로벌 현장 경영에 돌입한다.
5일 셀트리온그룹에 따르면 여름휴가를 반납한 서 회장은 오는 1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유럽,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주요 해외 법인을 방문해 영업 및 매출 계획 전반을 점검한다. 하반기에는 유럽 주요국의 대규모 입찰과 의료기관 의약품 재고 확충 수요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문에서 서 회장은 최근 인수한 프랑스 ‘지프레’와 스위스 ‘아이콘’을 활용한 현지 영업 시너지를 점검하고, 기존 병원 채널에 더해 약국 직판망까지 확장해 공급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폭염 속 해외 현지 임직원 격려에도 나선다. 셀트리온은 상반기 매출 2조 5387억원, 영업이익 7737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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