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언론총괄’ 김상호 춘추관장 사의…참모진 개편 확대될까

김진아 기자
입력 2026 08 10 14:23
수정 2026 08 10 14:23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6월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로 향하며 공군 1호기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이 대통령의 오른쪽은 김상호 춘추관장. 연합뉴스
청와대의 언론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김상호(60) 춘추관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김 관장은 이 대통령의 남미 순방 수행 다음날인 4일 이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 대통령의 사직서 수리 여부는 미정이지만 내부에서는 후임 인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관장은 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로 구분되는 성남·경기 라인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경남 진주 출신인 김 관장은 기자 출신으로 2017년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시절 인연을 맺어 2018년 경기지사, 21·22대 대선 등에서 공보 업무를 총괄했다. 이어 이 대통령 당선 이후 초대 춘추관장을 맡아 1년여간 대언론 소통 업무를 책임져왔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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