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임 대변인에 박록삼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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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록삼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서울신문DB
박록삼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서울신문DB


인천시가 박록삼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을 신임 대변인으로 내정했다.

시는 공모를 거쳐 박 전 위원을 대변인으로 선정했고 오는 13일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광주 출신인 박 전 위원은 광주 석산고와 한양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인터넷부장과 사주조합장, 노조위원장 등을 거쳤으며 이후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한국기자협회 수석부회장도 지냈다.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캠프에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박 후보가 당선된 뒤에는 인수위 대변인을 맡았다.

박 시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 직후 별정직인 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전기은 비서실장을 임명했다. 이후 송현석 정책수석과 송윤찬 정무소통실장을 발탁하며 참모진을 꾸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정책조정국장, 혁신기획담당관, 시민소통담당관, 감사관 등 남은 개방형·임기제 직위는 공모가 진행 중이다.

인천시 대변인은 개방형 3급 직위로 임기는 2년이며 5년 범위에서 연임할 수 있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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