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 명령 불응…오토바이 타고 도주한 10대, 차량 들이받고 심정지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경찰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경찰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순찰차의 정차 명령에 불응한 채 오토바이를 몰고 달아나던 고등학생이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쯤 양평군 양평읍 대흥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10대 고등학생 A군이 중앙선을 침범한 뒤 맞은편 인도에 주차돼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군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된 상태다. 이날 사고는 A군이 경찰의 정차 지시에 불응한 채 도주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사고 직전 순찰차에 탑승하고 있던 경찰관은 A군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번호판이 부착돼있지 않은 오토바이를 몰던 것을 발견하고 정차 지시를 했다.

그러나 A군은 그대로 오토바이를 몰고 달아났고 이 과정에서 순찰차와 500m가량 추격전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군이 계속 도주를 이어가다가 정차 명령이 내려졌던 지점으로부터 약 1㎞ 떨어진 곳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승연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고등학생이 오토바이 사고를 낸 직접적 원인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