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데이터랩]나스닥 0.81% 상승 마감…기술주 강세에 S&P500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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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14.54포인트(0.81%) 오른 2만6803.03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100 지수는 341.90포인트(1.15%) 상승한 3만84.50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50.49포인트(0.65%) 오른 7798.99로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도 69.72포인트(0.13%) 상승한 5만3839.99에 장을 끝냈다.

이날 시장에서는 기술주 전반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엔비디아는 0.54% 오른 225.30달러, 애플은 1.00% 상승한 305.26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0.90% 오른 496.88달러로 마감했다. 알파벳 클래스A와 클래스C도 각각 0.82%, 0.46% 상승했고, 메타는 2.78% 오른 594.97달러를 기록했다.

전기차와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종목의 탄력이 특히 강했다. 테슬라는 3.80% 상승한 339.96달러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 ADR은 7.29% 급등한 165.67달러로 마감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4.23% 오른 949.83달러, 인텔은 3.58% 상승한 104.56달러, 팔란티어는 4.66% 오른 179.01달러를 나타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46% 상승한 1만2456.00으로 장을 마치며 반도체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다만 일부 대형주와 개별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아마존은 0.80% 내린 265.13달러로 마감했고, 스페이스X는 3.33% 하락한 141.29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장비주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2.48% 하락했고, 시스코 시스템즈는 8.40% 급락해 이날 주요 약세 종목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뉴욕증시 상위 종목에서는 업종별 혼조세가 나타났다. 비자는 1.68%, 마스터카드는 1.31%, 오라클은 1.92%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존슨앤드존슨과 애브비, 셰브론, 코카콜라도 강보합 내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일라이 릴리는 0.92% 하락했고, JP모건체이스는 0.57%,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11%,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1.61% 내렸다.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A와 클래스B도 각각 0.26%, 0.60% 하락했다.

시장 변동성 지표인 VIX는 14.63으로 전장보다 0.55% 상승했다. 다우운송지수는 1.50% 오르며 경기민감주 흐름이 비교적 양호했지만, 전반적으로는 나스닥 중심의 성장주 강세가 이날 뉴욕증시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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