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AI·에너지 잇는 ‘트라이앵글 산업벨트’ 구상 [2026 서울미래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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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65)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026 서울미래컨퍼런스(SFC)’의 ‘AX시티와 6G, 한국형 미래도시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주제는 ‘AI와 데이터가 만드는 미래도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산업을 결합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광주의 반도체 연구개발(R&D)·첨단 패키징과 전남의 AI 데이터센터·RE100 반도체 생산단지를 연결하는 ‘트라이앵글 산업벨트’가 핵심 구상이다.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산업용 전기를 1㎾h당 100원에 공급하는 모델과 국가 신경망처리장치(NPU) 컴퓨팅 기반 및 AI 데이터센터 관련 국비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민 시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전남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전남일보 기자를 거쳐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을 지냈으며, 민선 5·6기 광주 광산구청장과 제21·22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약 81.5%의 득표율로 당선돼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시장으로 취임했다.

통합특별시 출범 첫해를 맞은 민 시장은 재생에너지와 AI 데이터센터를 연계해 산업을 유치하는 ‘전기가 산업을 부르는 도시’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송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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