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AI 캠페인,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뜬다

장진복 기자
입력 2026 03 06 14:42
수정 2026 03 06 14:42
이세돌 9단, 10년만에 AI와 바둑 대국
글로벌 시티 중심부서 대대적 홍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인핸스는 이세돌 9단과의 ‘글로벌 AI 캠페인’을 세계 주요 도시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송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세돌 9단은 오는 9일 2016년 알파고의 대국이 열렸던 서울 포시즌스 호텔 아라홀에서 10년 만에 다시 AI와 바둑 대국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행사를 넘어 전 세계 AI 산업의 핵심 거점을 타깃으로 진행된다. 먼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이세돌 9단과 인핸스의 메시지가 송출된다. 이어 캐나다 토론토, 일본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등 글로벌 메가 시티의 중심부에서 대대적인 홍보가 이뤄진다.
옥외광고 영상에는 이세돌 9단의 모습과 함께 인간의 의도를 이해하고 복잡한 업무를 스스로 실행하는 온톨로지 기반 ‘에이전틱 AI’가 등장한다. 인핸스는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로 ‘디 에이지 오브 에이전틱 AI(The Age of Agentic AI)’를 내세운다. 과거 인간과 대결했던 AI가 이제는 인간의 의도를 완벽히 수행하는 ‘협업 파트너’로 진화했음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현 인핸스 대표는 “이번 글로벌 옥외광고 캠페인은 인핸스의 핵심 기술인 온톨로지, 에이전틱 AI, 대형행동모델(LAM)을 통해 전 세계 기업들의 업무 방식을 혁신할 준비가 됐음을 알리는 계기”라며 “뉴욕과 토론토 등 AI의 핵심 거점에서 이세돌 9단과 함께 새로운 AI의 시대를 선포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을 점검해보세요.
이세돌 9단이 다시 AI와 바둑 대국을 펼치는 것은 몇 년 만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