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80㎞ 태풍, 폭풍해일과 만나 도시 삼켜
입력 2013 11 11 00:00
수정 2013 11 11 00:16
필리핀 ‘하이옌’ 피해 왜 컸나
필리핀 중부를 강타한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실종·사망자 수가 1만 2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전 세계가 이번 태풍 피해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인명 피해를 놓고 다양한 이유들이 거론되고 있다.
타클로반 AP 연합뉴스" title="집 덮친 배 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필리핀 중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10일 최대 피해를 입은 레이테섬 타클로반 지역에서 배 한 척이 폭풍해일에 떠밀려 주택가가 자리 잡은 산등성이까지 올라와 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태풍으로 알바이 등 36개 주에서 430만명이 피해를 봤으며 실종·사망자 수도 1만 2000여명이 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엔과 세계식량기구 등 국제사회를 비롯해 미국과 러시아 등 세계 주요국은 신속한 구조장비 및 구호품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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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필리핀 중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10일 최대 피해를 입은 레이테섬 타클로반 지역에서 배 한 척이 폭풍해일에 떠밀려 주택가가 자리 잡은 산등성이까지 올라와 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태풍으로 알바이 등 36개 주에서 430만명이 피해를 봤으며 실종·사망자 수도 1만 2000여명이 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엔과 세계식량기구 등 국제사회를 비롯해 미국과 러시아 등 세계 주요국은 신속한 구조장비 및 구호품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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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로반 AP 연합뉴스" title="2년전 일본 쓰나미 보는 듯… 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필리핀을 강타하고 지나간 10일 중부 레이테섬 타클로반 지역 해안가 일대 주택들이 모두 무너져 내려 잔해 더미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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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필리핀을 강타하고 지나간 10일 중부 레이테섬 타클로반 지역 해안가 일대 주택들이 모두 무너져 내려 잔해 더미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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