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업스테이지에 470억 추가 투자… AI 사업 속도

민나리 기자
입력 2026 02 23 16:15
수정 2026 02 23 16:15
SK네트웍스가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에 470억 원을 추가 투자하며 AI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SK네트웍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업스테이지의 주식 16만 3,445주를 약 47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에 보유했던 콜옵션(주식을 추가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며, 취득 후 SK네트웍스의 업스테이지 지분율은 12.9%로 상승한다.
앞서 업스테이지의 시리즈B 투자를 주도했던 SK네트웍스는 이번 추가 투자로 누적 투자액 720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SK네트웍스 측은 이번 투자 목적에 대해 “AI 관련 투자 및 사업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솔라(Solar)’ 시리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 주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약 3000억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진행 중이다.
민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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