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보훈부, 군 복무 경력 인정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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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왼쪽)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국가보훈부-한국경제인협회 보훈 협력 확대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제공
류진(왼쪽)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국가보훈부-한국경제인협회 보훈 협력 확대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제공


한국경제인협회가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민간기업의 군 복무 경력 인정 확대와 제대군인 취업 지원에 나선다.

한경협은 1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류진 회장과 권오을 보훈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내년 2월 20일부터 공공기관이 제대군인의 근로조건 등을 결정할 때 군 복무기간의 일정 부분을 근무경력에 반영하게 되는 만큼, 민간기업에서도 군 경력을 합리적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제대군인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는 28~29일 FKI타워에서 열리는 일자리·주거 박람회에 제대군인이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아울러 독립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점포의 환경 개선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명품가게’ 사업을 통해 올해 5개 점포를 도울 계획이다.

민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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