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90%는 바람피우지 않을까” 배우 윤미라, 외도 문제에 한 말
입력 2026 10 26 09:36
수정 2026 10 26 09:36
배우 윤미라(74)가 결혼하지 않은 덕분에 젊음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남자들의 외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미라가 여동생과 만나 한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며 결혼·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윤미라는 피부 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사람들이 이 나이에도 왜 주름이 없냐고 묻는다”며 “부모님을 잘 만나서 타고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로 결혼하지 않은 것을 꼽았다.
윤미라는 “결혼한 사람들은 남편, 자식들 신경 쓰느라 늙게 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는 언니가 여자가 제일 속 썩는 게 남편 때문이라고 하더라”고 지인에게 들은 말을 전하면서 “밖에 나가서 바람피우는 게 비일비재하지 않냐”고 했다.
여동생이 “다 그러지는 않겠지”라고 하자 윤미라는 “90%는 그러지 않을까. 남자들은 처음 보는 여자 좋아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 걸 안 했기 때문에 미모를 유지하지 않았나 싶다. 일장일단이 있다”고 했다.
윤미라는 그러면서도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나도 포기하진 않았다. 앞으로 짝이 있겠지”라고 말했다.
여동생이 “언니는 연하가 어울릴 것 같다”고 하자 윤미라는 “내가 원래는 연상을 좋아했다. 4살 연상까지가 좋았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4살 연상이면 안 된다. 오히려 4살 연하”라며 웃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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