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된 시기 겹쳐”…조혜련, 김구라와 핑크빛 과거 ‘깜짝 공개’
입력 2026 10 26 17:30
수정 2026 10 26 17:30
코미디언 조혜련이 30년 지기 김구라에게 이성적 감정을 느꼈던 적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조혜련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김구라와 남사친, 여사친이 아니라 남친, 여자 친구가 될 뻔했다고 했다던데 합의된 얘기 맞냐”고 물었다.
조혜련은 “얼마 전 김구라와 밥을 먹으면서 정리했다”며 “둘 다 돌싱이 된 시기가 겹쳤다. 같이 ‘붕어빵’을 할 때였는데 둘 다 외로웠다. 감정이 왔다 갔다 하긴 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왔다 갔다 했다고?”라고 되묻자 그는 “감정이 가기만 했다. 됐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의 반응을 묻자 “김구라에 대해 전혀 질투하지 않는다. 위험도가 없나 보다”라며 “김구라, 박명수는 위험도가 아예 없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남자들이 보기에 안전하다고 느껴진다”고 공감했고, 조혜련은 “서장훈도 아주 안전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앞서 조혜련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구라와 단둘이 식사하는 장면을 공개하며 같은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려웠을 때 남친, 여자 친구가 될 뻔하다가 서로 이상형이 아니라서 연결이 안 됐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나 만날 때 설렘이 있었냐”는 조혜련의 질문에 “없다. 자꾸 그런 프레임 씌우지 마라. 안 좋다”고 선을 그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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