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슈퍼주니어 려욱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본명 김려욱·31)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10일 제대했다.
2016년 10월 11일 입대한 려욱은 이날 오전 9시 충북 증평군 육군 37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했다.
단정하게 군복을 입고 나온 려욱은 동고동락했던 군악대 부대원들을 끌어안으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어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숲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취재진 앞에서 힘차게 거수경례하며 활짝 웃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2016년 10월 11일 입대한 려욱은 이날 오전 9시 충북 증평군 육군 37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했다.
단정하게 군복을 입고 나온 려욱은 동고동락했던 군악대 부대원들을 끌어안으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어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숲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취재진 앞에서 힘차게 거수경례하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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