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부친상…첫 감독 데뷔작 ‘보호자’ 촬영 끝내

입력 2020 04 05 10:54|업데이트 2020 04 05 10:54
배우 정우성. 서울신문 DB
배우 정우성. 서울신문 DB
배우 정우성의 부친이 5일 오전 별세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성의 부친은 고령에 노환으로 사망했으며, 정우성과 유가족들은 슬픔 속에서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

정우성은 직접 연출을 맡은 영화 촬영을 마친 후 부친의 별세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해 ‘비트’ ‘태양은 없다’ 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사랑받았다.

영화 감독으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를 준비 중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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