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투표 인증·독려…“권리이자 의무”
신성은 기자
입력 2020 04 15 16:05
수정 2020 04 15 17:35
방탄소년단·한현민·이문세·홍석천 등 SNS에 ‘인증샷’ 올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는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미들(방탄소년단 팬) 오늘 투표하셨나요? 저는 멤버들과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얼른 투표 마치고 아미 여러분도 뒹굴뒹굴해보세요. 행복해진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임시완 또한 투표소 앞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쓴 사진과 함께 “투표 완료. 함께 이겨냅시다. 화이팅!”이라고 SNS에 적었다.
박해진은 “투표 완료했습니다. 제 한 표가 큰 힘이 되길”이라고 했고, 김희선은 “날씨 좋네요!”라는 한 마디와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노라조 조빈은 “‘세상 참 별로다 내 맘처럼 안된다!’라는 기운 없는 생각보다는 ‘내가 변해서 권리를 행사하니 세상도 나를 중심으로 변해갈 거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여러분을 기대한다”고 썼다.
최명길 인스타그램 캡처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한 연예인들도 SNS에 기념사진을 올렸다. 모델 한현민은 해시태그 ‘#생애첫투표’와 함께 “친구들아 투표하자!!”라고 적으며 또래들 투표를 독려했다.
이수민 인스타그램 캡처
보이그룹 NCT 드림 지성은 “첫 투표라 하기 전에는 조금 긴장도 됐지만 하고 나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다”면서 “제가 행사한 한 표가 우리나라를 위한 소중한 한 표라고 생각하니 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고, 뿌듯하다”며 첫 투표 소감을 밝혔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참가자인 가수 노지훈은 아내와 함께 투표 후 확인증을 들고 찍은 인증샷과 함께 “투표하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SNS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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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11일 사전투표일에 이미 한 표를 행사한 연예인들은 선거 당일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배우 정우성은 전날 바닷가 백사장에 기표 도장 모양을 크게 그려놓고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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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후 서울 논현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1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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