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밀착 운동복 입은 한혜진 “디자인이 세네”
강경민 기자
입력 2020 12 17 11:03
수정 2020 12 17 11:03
한혜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행하는 올인원 운동복을 직구로 시켜보았다. 편하고 예쁘긴 한데 디자인이 세긴 좀 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은 상의와 하의가 붙어있는 초밀착 운동복을 입고 몸을 비틀어 라인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다운 긴 팔, 다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몸매가 초밀착에도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한혜진은 한 방송을 통해 “17살부터 28살까지 11년간 500g도 체중이 변한적이 없다”라고 말해 철저한 자기 관리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모델 활동뿐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 KBS Joy ‘연애의 참견3’, MBN ‘오래 살고 볼일’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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